홀리바질은 원래 인도 원산이지만 현재 호주, 서아프리카 및 일부 중동 국가에서 자랍니다.
홀리바질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삶의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적응원(Adaptogen)"으로 사용됩니다. 힌두교도들에 의해 신성하 식물로 여겨지며 종종 힌두교 사원 주변에 심습니다.
약은 잎, 줄기 및 씨앗으로 만들어집니다.
홀리바질에 함유된 성분은 통증과 부종(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홀리바질은 일반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돕기 위해 섭취됩니다. 또한 당뇨병과 고콜레스테롤에도 사용됩니다.
학명 : Ocimum tenuiflorum
일반적으로 Holy basil 또는 Tulsi로 알려진 홀리바질은 꿀풀과(Lamiaceae)의 향기로운 다년생 식물입니다. 인도 아대륙 원산이며 동남아시아의 열대 지방에 경작 식물로 널리 퍼져있습니다.
홀리바질의 성분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 우르솔산(ursolic acid),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 유제놀(eugenol), 카바크롤(carvacrol), 리날룰(linalool), 베타-카리오필렌(beta-caryophyllene)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주로 유제놀(~70%), 베타-엘레멘(~11%), 베타-카리오필렌(~8%), 게르마크렌(~2%)과 다양한 미량 화합물, 주로 테르펜(terpe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홀리바질의 사용 및 효능
<불충분한 근거>
불안 : 초기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매일 홀리바질잎 추출물을 두 번 복용하면 불안한 사람들의 불안과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줄어듭니다.
스트레스 :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밤에 홀리바질잎 추출물을 섭취하면 건망증, 성적인 문제, 피로 및 수면 문제를 포함한 스트레스 증상이 감소합니다.
치아 플라크 : 일부 연구에 따르면 4% 홀리바질잎 추출물을 함유한 구강세척제를 매일 두 번 사용하면 식염수 용액보다 플라크와 치은염 감소에 더 좋고 0.12%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을 함유한 구강세척제와 유사합니다. 클로르헥시딘은 플라크를 감소시키기 위한 최적표준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티트리 오일, 정향 및 홀리바질을 함유한 다른 제품으로 헹구는 것은 플라크를 줄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홀리바질의 부작용 및 안전성
홀리바질은 최대 8주간 짧은 기간 동안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홀리바질을 섭취하면 메스꺼움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 사용이 안전한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임신 : 홀리바질은 임신 중 또는 임신을 하여고 할 때 섭취시 안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경우 홀리바질을 다량 섭취하면 수정란이 자궁에 붙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또하 만기 임신의 수를 줄이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사람에게도 발생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안전을 유지하고 사용하지 마세요.
모유 수유 : 모유 수유 중에 홀리바질을 사용에 대해 알려진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안전을 유지하고 사용하지 마세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티록신 이라는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낮습니다. 홀리바질은 티록신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홀리바질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 홀리바질은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혈당 수치 조절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또는 항당뇨병 약물의 투약량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 홀리바질은 혈액응고를 늦출 수 있으므로 수술 중 및 수술 후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정된 수술 전 최소 2주 전에 홀리바질 사용을 중단하세요.
약물과의 상호작용
아래의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주의하세요.
혈액응고를 늦추는 약물(항응고제, 항혈소판제) : 홀리바질은 혈액응고를 늦출 수 있습니다. 혈액응고를 늦추는 약물과 함께 홀리바질을 섭취하면 멍과 출혈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액 응고를 늦추는 약물에는 아스피린, 클로리도그렐(Plavix), 달테파린(Fragmin), 에녹사파린(Lovenox), 헤파린, 티클로피딘(Ticlid), 와파린(Coumadin)이 포함됩니다.
펜토바비탈(Pentobarbital) : 펜토바비탈은 졸음을 유발합니다. 펜토바비탈과 함께 홀리바질 오일을 섭취하면 너무 많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큰 우려인지 알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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